[poetic ALL]영화로부터 시작된 지속가능한 패션_제 17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함께하며

어떤 계기로

OPENplan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라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그럴 때 저의 대답은 <플라스틱 차이나, 왕구랑, 2016>입니다.



<플라스틱 차이나 Plastic China, Wang Jiuliang, 2016>



이 하나의 영화로

오픈플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기엔 비약이 크지만 제게 이 영화의 메시지는 강력했습니다.


< 플라스틱 차이나 감독 왕구량 >




대선배가 만든

영화를 보러 극장에

관객으로 참가한 2019 서울환경영화제


작년 서울환경영화제에서

'ARTFISHAL'이라는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파타고니아 Patagonia 필름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미국의 연어 산업에 대한 고민을 담은 영화입니다.




파타고니아는

그들의 사업을 하며 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사업으로 얻어진 이윤을 다시 자연환경과 인간사회의 의미있는 활동에 투자하는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후배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좋은 본보기를 보이는 멋진 선배입니다.



<아티피셜 ARTIFISHAL>


<인공생선 ARTIFISHAL 감독 조쉬 머피>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에 함께합니다.

파트너로 함께 합니다!

2020. 7. 2 ~ 15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ECO US ECO EARTH입니다.

우리와 자연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고, 우리가 친환경적이 되어야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도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오픈플랜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이 같습니다.



오픈플랜은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었는데요, 대부분의 영화상영과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자원활동가들을 위한 캠페인 티셔츠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이번 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GOTS 인증 오가닉 코튼으로 제작한 티셔츠>


선배와 나란히 서서

지속가능한 삶을 향하여

이번 서울환경영화제 페이지에

파트너의 자격으로 저희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고참 선배 파타고니아 옆에 있어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패션산업은

환경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산업군 중,

어떤 리서치에선 석유산업 다음으로, 또 다른 리서치에선 항공 산업, IT 산업 다음으로 항상 2등에 랭킹되는 부끄러운 꼬리표를 달고 다닙니다.


영화가

저의 삶에 의미있는 영향을 주었듯.

패션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칭피한 꼬리표 대신 멋진 이름표를 달 수 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SUSTAINABLE fashionable ETHICAL poetical

OPEN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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