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시각으로 우리는 새로운 컬렉션이 앞으로 더 단순하고 스마트해지기를 원했어. 쉽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것을 즐겼지.

겉옷에 좋은 재료를 찾는 것은 도전할 가치가 있었는데 그것은 비건 소재와 천연 섬유여야 했지. 즐겁게 동물성 울 소재를 찾던 예전과는 달랐어. 우리가 늘 사랑했던 코듀로이가 나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첫 번째 해결책이었어. 따뜻하고 시원한 (맞나? :) 매일 입는 워커재킷은 부드럽고 단단하며, 스트라이프 퀼팅 면코트는 쿨한 계절에 맞는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 중 하나야. 인조가죽에 대해서 우리는 긴 토론을 했지; 그것은 분명 비건이지만, 불행하게도 폴리에스테르와 아크릴. 이번 시즌에 두 가지 스타일의 인조가죽으로 만든 제품이 있는데 프라스틱 소재로는 이젠 마지막일거야.

우리는 다른 아이템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지속 가능한 것을 갈망해왔지. 우리는 쿨한 계절을 위해 니트 코듀로이와 벨루어를 사용했어. 텐셀™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우리가 좋아하는 소재야. 그리고 이제 유기농 면은 필수품이 되었어.

자연에서 나온 색깔들은 나에게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야. 서울에서 하남으로 쇼룸을 이전하면서 자연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지. 산책길에서 발견한 오렌지빛에서 깊은 브라운 컬러와 에크루의 다양한 색조가 기본이 되었어. 그리고 작은 도시에 있는 나무와 강의 초록빛과 푸른빛은 우리의 색상 팔레트에 엑센트가 되었지.

오랜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 이제 우리의 지속 가능한 패션을 즐겨봐!

진심으로,

옥선